1등급은 5등급보다 전기를 얼마나 덜 쓰나요?
먼저 결론
산업통상자원부 안내로는 1등급이 5등급보다 에너지를 30~40% 적게 씁니다. 에어컨을 다룬 2021년 안내는 30~50%라고 적었습니다. 두 안내의 숫자가 다르니, 사려는 제품 라벨의 소비전력량을 직접 비교하세요.
정부 안내에는 어떤 수치가 있나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책브리핑에 올린 두 안내를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내 | 게시일 | 1등급과 5등급 비교 |
|---|---|---|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대로 알기 | 2018년 10월 4일 | 1등급이 5등급보다 에너지 30~40% 절약 |
| 에어컨 사기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 2021년 6월 7일 |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 대비 30~50% 에너지 절감 |
두 안내는 게시 시점과 다루는 대상이 다릅니다. 안내문은 수치 차이의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으므로, 어느 한쪽을 모든 제품의 값으로 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수치를 내 계산에 어떻게 쓰나요?
비율은 5등급 제품이 쓰는 양을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숫자를 가정해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 값은 설명을 위한 가정이며 실제 제품의 값이 아닙니다.
- 5등급 제품의 월간 소비전력량을 100kWh라고 가정합니다.
- 1등급이 30~40% 적게 쓴다면 60~70kWh입니다.
- 30~50% 적게 쓴다면 50~70kWh입니다.
실제로는 두 제품 라벨의 월간 소비전력량을 빼서 차이를 구하면 됩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품검색은 소비전력량과 용량, 연간에너지비용을 함께 보여 주므로 후보 제품을 같은 화면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바뀌면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2021년 안내는 그해 10월부터 세 품목(냉장고·에어컨·TV)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3년 뒤와 6년 뒤의 최고·최저 등급 기준을 목표로 정하고, 1등급 기준은 매년 1% 올리며, 5등급은 3년 동안 현재의 4등급 수준으로 올리는 계획이었습니다. 앞으로 김치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넓힐 계획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2018년 안내도 기준 강화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제조일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받은 1등급과 최근 1등급을 단순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기 전에 무엇을 비교하나요?
- 같은 품목의 후보 제품끼리 월간 소비전력량을 비교합니다.
- 용량이 다르면 용량도 함께 확인합니다.
- 제조일자와 라벨의 등급이 조회 결과와 같은지 봅니다.
- 라벨이 없는 품목은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이 있는지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 안내의 수치가 왜 다른가요?
2018년 안내는 1등급이 5등급보다 30~40% 절약된다고 했고, 2021년 에어컨 안내는 30~50%라고 적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차이의 이유가 설명돼 있지 않습니다. 같은 품목의 두 제품이라면 라벨의 소비전력량을 직접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1등급 기준은 그대로인가요?
2021년 안내에 따르면 그해 10월부터 세 품목(냉장고·에어컨·TV)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도입해 1등급 기준을 매년 1% 올리기로 했습니다. 기준이 바뀌므로 등급은 제조일과 함께 봐야 합니다.
라벨이 없는 제품은 어떻게 하나요?
2021년 안내는 등급 라벨이 없으면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을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이 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은 생산·판매가 금지됩니다.
출처와 확인일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대로 알기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8-10-04) · 확인일
- 에어컨 사기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06-07) · 확인일
- 효율관리제도 제품검색 (한국에너지공단) · 확인일
모든 자료는 제조사·판매처가 공개한 내용을 확인한 것이며, 확인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